iPad mini Wi-Fi 32G White
도착♡
어플을 마구 받고 대충 폴더로 넣는 중, 아직 아이튠즈 동기화를 안시켜서 소용이 없다는 게 생각이 났다...
어젯밤에 급 아이패드1 백업하다 보관함 분리 해놓은 걸 잊고서 두 번이나 다시 했는데 ㅋㅋㅋ
아직도 아이튠즈는 어려워 ㅠㅠ ㅋㅋㅋ
집에 와서 동기화 하고서 어플을 차곡차곡 받는 중!
이번엔 좀 더 잘 활용해야지.
생각난 김에 가지고 있는 애플 기기들을 같이 찍어봤다.
이와중에 애플 주가가 떨어지고 있다는 기사가 눈에 띄고 ㅋㅋㅋ
아이폰 3Gs - 아이패드 미니 - 아이패드 1세대 - 맥북에어 11인치
오른쪽 아래 맞춤
뒷면 & 사과 마크도 다 다르고
올 화이트 앞면을 갖고 싶어 미니도 화이트로 골랐다.
아이패드 1세대와 비교했을 때 두께도 엄청 엄청 얇고, 무게는 말할 것도 없이 가볍다.
일단 앞면 보호 필름 부착.
아이패드 1세대는 전면필름까지 씌웠는데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ㅋㅋ
결국 케이스를 계속 씌우고 써서 필름이 필요 없던데.....
사실 들고 다니기보다 집에서 더 많이 썼기 때문에 더더욱이 덜 필요하기도 했다.
그래서 미니에도 붙이지 말까, 하고 잠시 고민을 했지만,
미니는 평소에도 잘 들고 다닐 수 있기에 앞면 필름을 부착!
반나절 사이에 뒷판에는 기스가 생겼다 ㅋㅋㅋㅋ
근데 뭐 평생 깨끗하게 쓴다고 별다른 이득이 있는 것도 아닌 것 같고 쿨해지기로 ㅋㅋ
일단 주문한 케이스가 내일이나 모레쯤 올 것 같은데,
회전되는 케이스로 사서 좀 무거울 것 같기도 하다.
그렇다면 가끔씩은 케이스 말고 파우치에 넣어다니기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패드와 비교해서 미니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무게니까!
그걸 포기할 순 없을 듯.
그리고 이번에 아이폰을 5로 바꿀지 미니를 살지 좀 고민을 하다 아이폰은 1년 더 쓰기로 결정했는데,
아직 아이폰 5가 정식 판매가 되지 않은 것도 있고,
새로운 기기를 샀다는 기쁨이 생각보다 커서 완전 만족!
폰에서 폰이나, 패드에서 패드로 바꾸는 것보다 훨씬 새로운 느낌이랄까.
아무튼 야무지게 써야지! :)
+ 아 그리고 아이패드1은 iOS업데이트가 더이상 안되어서 활용을 제대로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아이폰, 아이패드 미니, 맥북에어까지 완전 연동이 잘 돼서 정말 좋다!
구글계정으로 연동되기도 하고, iCloud 로 세 기기의 사파리 책갈피도 완전 동기화되어 더 편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