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노랑과 새빨강 사이

엑시무스 3번째 롤

Jenica 2012. 8. 7. 22:20

첫 번째와 두 번째 롤은 여행가서 찍었고,

이번엔 슈퍼에서 산.. 코닥필름.

빛을 생각 안하고 막 찍어서 그런지 어둡게 나온 사진도 꽤 있고,

역시나 선명도가 많이 떨어진다.

그래도 인화하고 나면 언제 찍었나 싶은 사진이 보여 즐겁다 :)


이렇게 올리지 않으면 다시 찾아보질 않아서

최대한 많이 올려본다.


다음엔 좀 선명한 필름을 써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