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rk Knight Rises, 크리스토퍼 놀란
- 지상의 양식
- 2012. 8. 5. 18:39
지난 휴가 때 봤다.
히어로물을 그닥 좋아하지는 않는데, 다크 나이트를 재밌게 본 기억이 있고,
놀란 감독 영화니까. 아 인셉션도 다시 보고 싶다.
휴가니까 맘편하게 11시 넘어서 시작하는 걸로 예매.
이주일 전엔가 예매했는데도 가운데 자리는 없어서 앞에서 5번째 줄 가운데로.
아이맥스는 처음이라 화면 크기에 놀라고 @@
앞에서 5번째 줄은 너무 앞이라는 생각을..
약 3시간이라는 러닝 타임에도, 전혀 지루하지 않게 영화에 집중할 수 있었다.
일단은 운동을 좀 해야겠다는 교훈도 얻고 ㅋㅋㅋㅋ
로빈 시리즈를 새롭게 찍어 줬으면 하는 바램.
나는 당연히 살아있는 결말이라고 생각했는데,
검색해보니 열린 결말이라고 하더라~
이제 누가 배트맨 시리즈를 만들 수 있을까?
놀란 감독의 배트맨을 뛰어넘을 새로운 감독이 등장할 날을 기다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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