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k Knight Rises, 크리스토퍼 놀란



지난 휴가 때 봤다.

히어로물을 그닥 좋아하지는 않는데, 다크 나이트를 재밌게 본 기억이 있고,

놀란 감독 영화니까. 아 인셉션도 다시 보고 싶다.


휴가니까 맘편하게 11시 넘어서 시작하는 걸로 예매.

이주일 전엔가 예매했는데도 가운데 자리는 없어서 앞에서 5번째 줄 가운데로.

아이맥스는 처음이라 화면 크기에 놀라고 @@

앞에서 5번째 줄은 너무 앞이라는 생각을..


약 3시간이라는 러닝 타임에도, 전혀 지루하지 않게 영화에 집중할 수 있었다.

일단은 운동을 좀 해야겠다는 교훈도 얻고 ㅋㅋㅋㅋ

로빈 시리즈를 새롭게 찍어 줬으면 하는 바램.


나는 당연히 살아있는 결말이라고 생각했는데,

검색해보니 열린 결말이라고 하더라~


이제 누가 배트맨 시리즈를 만들 수 있을까?

놀란 감독의 배트맨을 뛰어넘을 새로운 감독이 등장할 날을 기다려 본다.